안녕하세요.오늘은 맛집보다 소소하게 집에서 뜨끈한 해장국을 끓여먹고 싶어서 마트에서 샀던뼈해장국에 대한 리뷰입니다.네이버스토어 '식자재왕' 제품의 뼈해장국 입니다.마트 가격으로 7,840원 정도 했던것 같고,냉동제품이고요. -18℃ 보관입니다.냉동된 제품을 구매하여, 하루동안 냉장고에서 해동을 시킨 후리뷰를 진행하였습니다.음...언뜻 봐서는 양이 많은지 잘 모르겠습니다.일단 냄비에 담고 끓여보기로 했어요.뼈는 그렇게 크지 않고 3덩이 정도 있었고,물 양이 적은것 같아서 100ml 정도 더 넣고 끓였어요.점점 끓어가고 있고, 냄새도 일반 뼈해장국과 거의 흡사합니다.이 정도면 뼈해장국집을 안가도 괜찮겠는데? 라는 생각도 동시에 들구요.시래기부터 냄새와 고기까지 정말로 뼈 해장국 한그릇이 뚝딱 완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오늘은 지난 2024.09.25 ~ 09.27 에 전시회 중킨텍스에서 열린H2MEET 컨퍼런스 및K-BATTERY SHOW 에 다녀왔던 후기입니다.이차전지 및 부품과 장비전에 관한 내용입니다.제 1 전시장에 열렸던 행사입니다.사전등록을 진행하지 않아입장료를 따로 현장에서 지불해야 했습니다.입장료는 10,000원 이었습니다.먼저 보여진 풍경은수소에너지 기반의 내용들이었습니다.각 지역의 기업들이 참가해서 레퍼런스하는 모습들입니다.수소에너지 기반으로 제작된 엔진입니다.수소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한 ESG의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겠네요.저의 주요분야이기도 한 지게차인데수소에너지로 가동되는 수소지게차 입니다.이제는 디젤지게차 보다는 수소지게차가 보편화가 되는날이 올 수 있을 것 같네요.지속가능 경영의 ..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소하게 여행 중 들렀던 숙소에 대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강원 태백시 안에 있었던 숙소였는데요.SOL모텔 입니다.주차장은 조금 비좁고, 길가에 주차할 수 있는 라인이 있습니다.차라리 비어있으면 길가의 주차라인에 차를 주차하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1층엔 아무것도 없고, 2층에 로비가 있습니다.2층에서 객실을 잡거나 예약 확인이나 체크인 등 모든것이 이루어 집니다.다리 아프신 분들은 참고하셔야 됩니다.저는 야놀자로 온돌방을 예약하여 입실하게 되었습니다.카드키는 아니네요.참고로 태백을 숙소지로 삼고나서 확인한건데인근 숙박시설이 거의 없더라구요. 주말이기도 했고...있어도 100,000만원대이거나 7~8만원대의 아주 허름한 숙소..그럴바엔 더 저렴하게 묵는 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으로이..

안녕하세요.요즘 비가 많이 와서 지게차 출장수리 블로그만 하다가너무 일상이 없어 예전에 다녀왔던 맛집을 하나 블로그 해볼까 합니다.바로 동해장 이라는 곳입니다.너무 오래되어 추억으로 간직만 할까 하다가찾아보니 아직도 영업중이더라구요.그래서 언제한번 다시 가볼까 생각중입니다.영업시간은 10:00 ~ 21:00 까지 입니다.그때 당시엔 계단 오를 때 이렇게 메뉴들이 적혀있는 메뉴판도 있었네요.가게 내부는 크게 넓진 않았지만 손님들이 꽉 차있었어요.이 때 당시 어떤 언론매체에서 가지튀김이 유명한 집이라는 소개를 했었습니다.회전테이블이 좀 많았는데예전에 한 테이블에 2~4명 손님을 받는게 아닌모르는 손님 등 여러명이 같이 앉아서 식사했었던..즉 합석이죠. 전 2명 갔었는데 모르는 분들과 같이 앉아 식사를 했었습..

안녕하세요.오늘 내용은 재작년에 다녀왔던 망원한강공원 리뷰 입니다.저녁식사 후 드라이브 갈 곳이 없나 해서 찾아본한강 주변 공원으로 가장 가까운 곳이었어요.주차하기도 편하고, 근처에 편의점도 있고..(주차비는 있습니다)저 멀리 보이는 성산대교가 정말 멋집니다.블로그 리뷰가 엄청 많은 곳이니 만큼 인기도 많은데요.12월이 거의 다 된 시점에서도 밤에 이렇게 많은 시민들이나와서 밤을 즐기는 모습입니다.요즘 같이 더운 날에는 더더욱 많은 인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인근에 사시는 분들은 길 하나만 건너면 바로 망원 한강공원이거든요.제가 갔을 땐 바람이 좀 많이 불어서 추웠던 기억이 있어요.하지만 여름엔 시원하고 맥주한잔 하기 딱 좋은 장소인 듯 합니다.성산대교 뒤로 보이는 다리는 월드컵대교 입니다.월드컵대교..

안녕하세요.비가오는 주말이네요.간만에 출근 안할 때 시원하게 오니 기분도 좋습니다.오늘 블로그 할 내용은저는 배달음식은 많이 주문해봤지만커피, 팥빙수 등은 해본적이 없거든요.어떤 퀄리티로 올까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하게 되었습니다.디저트39 에서 주문한 기본 팥빙수 입니다.가격은 7,800원 이었습니다.집 근처라 그런지 하나도 녹지 않고 잘 왔습니다.이 날이 최고 더웠던 34~6도 까지 올라갔던 때였는데...아이스팩이 같이 동봉되어 옵니다.저 팩은 나중에 놀러가거나 할  때 재활용을 할 겁니다. ^^;통도 정말 예쁘네요.양동이처럼 생긴 모양이고 나중에 이것도재활용해서 미니 화분을 만들면 인테리어에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양도 엄청 많네요.편의점에 파는 팥빙수 시제품들 보면 사이즈를 아시겠..

안녕하세요.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네요.금요일이기도 하고, 사무실에서 할 일은 없을 것 같아집에서 재택근무를 하게 되었네요.재택근무라 사실 자유롭긴 하지만여기서 중요한 건 점심식사..!항상 사무실에서 먹다가 집에서 점심을 해결하려니마땅한 점심이 없습니다....그리하여 간만에 배달을 시켜먹기로 하는데요.KFC 를 주문 합니다!배달이 왔습니다!!오픈을 해볼까요!? 배고파서 빠르게 오픈!집에서 이렇게 평일에 주문해서 먹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어쨌든 먹고 일은 해야 하니까....주문한 음식은징거버거 세트 (비스켓,치킨1조각,콜라),징거더블다운 세트 (에그타르트,치킨1조각,콜라) 입니다.치킨과 비스켓, 에그타르트 동시에 하나의 박스로 왔구요!더블다운맥스와 징거버거입니다.더블다운맥스는 평소에도 제가 정말 좋아하던..

안녕하세요. 오늘도 추억 블로그를 시작하려 합니다.때는 2020년 10월10일 입니다.어디든 가자는 계획은 있었지만 막상 하루 가려니 어딜 가야할지를 모르겠더라구요.그래서 생각한것이 가평 이었습니다.오전부터 오후까지 보내면서아침식사와 점심식사도 해당 지역에서 했지만, 가격변동도 있을 수 있고, 폐업했을 수 있기 때문에 주로 즐겼던 내용만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그냥 가평을 가다보니 이런 지나치지 못하는 개울가가 있었어요.그래서 내려서 감상합니다.10월의 가을이 이렇게 낭만적일 줄 몰랐네요.정말 아무 목적없이 가는 여행이 좋은게이렇게 내리고 싶을 때 아무때나 내려서쉬고 갈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점이에요.정말 빛과 잘 어우러져 멋진 사진이 되었네요.사실 여기는 잠시 스쳐갔던 곳인데 걸어다닐 수 있을만한 곳이..

안녕하세요.즐거운 수요일 입니다.비교적 최근인데요. 지인과 식사를 한 후 근처 산책을 하고 싶어 호수공원을가게 되었습니다.지인이 근처에 살아서 오랜만에 한번 갔는데너무 좋더라구요.살짝 노을이 지는 풍경의 호수공원은 아름다웠습니다.일산 MBC가 보이는 뷰네요.여기서 의외로 사진찍으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대포 카메라라는 것을 들고 오신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인공적이지만 정말 아름다웠습니다.아마 저녁 되기 전에 오자마자 찍었을 거에요.시간이 조금 지나니 인공폭포는 작동을 중단했습니다.아마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해서일 거에요.물도 맑고 관리가 잘 되어있고..저 멀리서 지고있는 태양 때문에사진의 명소가 된 것 같아요. 물론 저는 우연히 와서 본건데도멋지더라구요.지는 태양과 노을을 보면서.. 오늘을 어떻게 보냈나..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이 점점 다가오고 있네요.오늘 그래서 예전에 다녀왔던 곳 중시원하게 잘 지냈던 곳이 있어 블로그를 하게 됩니다.바로 용추계곡 이라고 하는 곳입니다!정말 예전에는 사람들도 많이 없었고,사람의 발길 닿는 곳이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요즘은아마 많이들 찾으신다고 하는 것 같아요.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여기는 도착 하자마자 공영주차장 바로 앞에서 찍었던 사진이구요.실제 머물곳은 조금 더 올라가야 합니다.사람이 아예 없는 장소는 아니지 때문에 일찍 왔으니얼른 자리를 찾으러 가 봅니다.아침 일찍부터 온 터라, 괜찮은 자리는 조금 있었습니다.자리를 잡고 물놀이를 하는데 아주 시원~합니다.조카랑 같이 처음 온 건데 물을 너무 좋아하네요.저 때는 굉장히 어렸어서 물에 대해 조금무서워 하다가도 얕은 ..

안녕하세요. 나른한 점심시간 이네요.오늘 추억의 블로그는20년도 8월에 다녀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을 방문한 일입니다.한창 전기차가 나오고 지구 온난화 및배출가스 규제와 한창 환경에 대한 이슈가 좀 있을 때여서,전기차에 대한 흥미가 증가해 한번 운전해보고 싶은 마음에찾아보게 되었네요.저는 세번째의 13:15분 시작하는 블루 드라이브 챌린지를 하게 되었습니다.-이용요금은 무료입니다.-블루 드라이브 챌린지는 방문 고객이 현대차의 전기차(코나 EV 또는 아이오닉 EV)를타고, 정해진 시승코스를 우수한 전비로 주행할 경우 상품을 제공하는 친환경 테마의 시승 프로그램 입니다.이 프로그램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주변의 약 15km로 구성된 시승코스를 주행하며, 시승차량의 계기판에 기록된 '평균 전비'를 기준으로 현대..

안녕하세요.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이전에 있었던 일상을 기록하는 것이 취미가 되어버려서전에 다녀왔던 곳을 블로그 하고자 합니다.매년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아트페어 방문을 한 기록입니다.입장료는 사전신청시 무료로 알고 있고,현장구매는 15,000원인가로 기억하는데사전예약을 놓쳐서 현장에서 구매했던 기억이 나네요. 여러가지 미술작품들을 판매하기도 합니다.저는 사실 미술에 관심은 없지만그래도 들어와보면 여럿 볼거리가 꽤 많은 편이에요.이런 미술작품들 옆쪽이나 부근에조그맣게 가격이 매겨져 있습니다.판매가 되면 SOLD OUT 과 함께 게시됩니다.아마 전시회가 끝나면 발송하겠죠.정말 예쁘고 섬세하고 몽환적인 그림들이 많습니다.저는 그림에 대해 지식도 없고 뭣도 모르지만갖고싶단 욕구는 엄청 솟아나게 되더라구..

안녕하세요. 흐린 주말 아침입니다.오늘 기록 내용은 2019년도 방문했던서울 남산타워 입니다.남산타워 까지는 걸어 올라가려면 꽤 많은 시간을소요해야 하기 때문에 케이블카를 이용 했습니다.케이블카 까지는 택시를 타시거나 버스를 타시고,저처럼 이렇게 걸어서 가셔도 됩니다만.. 걸어가시기엔 조금무리가 있을 수 있어요.케이블카 매표소 입구나 탑승구는 못 찍었어요.대신 영업시간은 오전 10:00 ~ 오후 11:00 까지이며,가격은 대인 왕복 15,000 원 편도 12,000 원입니다.소인 가격은 왕복 11,500 원 편도 9,000 원이에요.2019년 당시 제가 이용했던 금액은 편도만 7,000원 이었습니다.3분의 이동시간에 편리함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시작점에서 찍었던 경치입니다.다 올..

안녕하세요.오늘 블로그 할 일상 중 하나였던자전거 라이딩입니다.근 8년은 되었던 내용인데 사실 자전거를굉장히 자주 탔었습니다.현재는 일상에 치이고, 사는게 바쁘다 보니 자전거를 안타게 되었죠.하체에도 근육이 발달하게 되고, 유산소 운동에체력까지 증진하는 좋은 운동인데 말이죠.거의 8년 전인데도 라이딩 즐기는 아저씨들 같네요..ㅋㅋㅋ지금보단 훨씬 젊었을 땐데..장비까지 갖추고 차에 자전거 2대 차량용 캐리어에 싣고..차량등록사업소에 가서 보조번호판 까지 추가 발급받을 정도로 이 때는 자전거에 대한 열정이어마어마 했을 때입니다.저~ 멀리 보이는 것이 소양강댐 입니다.저 당시 아마 약간 비가 많이 안와서 물도 별로 없었을 때였을 거에요.경치도 좋고, 몸도 가벼웠고(?), 드라이브도 한창 좋아하던그런 때라 자전..

안녕하세요.오늘은 오래전에 다녀왔던 한탄강을 블로그 하려 합니다.운영시간은09:00 ~ 18:00화요일은 정기 휴무이고, 입장시간은 17:30 까지 입니다.이 곳 근처에는 캠핑장도 있어서많은 분들이 찾는다고 하네요.저는 하늘다리를 가보고 싶어서 갔던 기억이 납니다.근처에 있는 비둘기낭 폭포도 한 번 다녀왔구요.폭포에서 하늘다리로 접근중입니다.가는 길은 은근히 머네요.포천 한탄강 하늘다리에 도착을 했습니다.한탄강을 가로지르는 보도교로써 국내 유일의 현무암 침식 하천인한탄강 주상절리 협곡의 웅장함과  아찔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실제 고소공포증 있으신 분들은 약간 주의를 해주실 필요가 있어요!길이는 200m 에 높이는 50m 거든요.웬만한 아파트 10층 이상의 높이입니다.위에서 내려다 본 아래 경치는 정..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일상을 조금씩 다룰 예정이에요.여기저기 다니면서 즐겼던 내용들을공유하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처음 내용은 제가 잠실 롯데타워의 아쿠아리움을 다녀온 이야기 인데요.롯데타워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석촌호수가 보이고, 롯데월드가 보이는..이 큰 빌딩의 지하 1층이 바로 아쿠아리움 입니다.제가 다녀온 이유는 벨루가를 한번도 못봐서실제로 보고싶어서 다녀왔던 기억이 나네요.이렇게 해저터널처럼 만들어둔 곳도 있네요.사진 찍기 정말 좋은 곳이고,실제로도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이렇게 수달들도 눈에 띄구요.아주 귀엽습니다.한 쪽에는 물개가 자유롭게 왔다갔다 하면서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어린 아이들은 물개를 보고 너무 좋아하네요. 이렇게 간혹 나와 얼굴을 비춰주기도 한답니다.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