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12. 11:42ㆍ소소한일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2024.09.25 ~ 09.27 에 전시회 중
킨텍스에서 열린
H2MEET 컨퍼런스 및
K-BATTERY SHOW 에 다녀왔던 후기입니다.
이차전지 및 부품과 장비전에 관한 내용입니다.
제 1 전시장에 열렸던 행사입니다.
사전등록을 진행하지 않아
입장료를 따로 현장에서 지불해야 했습니다.
입장료는 10,000원 이었습니다.
먼저 보여진 풍경은
수소에너지 기반의 내용들이었습니다.
각 지역의 기업들이 참가해서 레퍼런스하는 모습들입니다.
수소에너지 기반으로 제작된 엔진입니다.
수소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한 ESG의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겠네요.
저의 주요분야이기도 한 지게차인데
수소에너지로 가동되는 수소지게차 입니다.
이제는 디젤지게차 보다는 수소지게차가 보편화가
되는날이 올 수 있을 것 같네요.
지속가능 경영의 핵심인 수소에너지가
대중적이고 보편화 되면 이런 인프라의 공장에서
생산이 될 것이고 미래 도시 또한 많은 발전이 있을 것입니다.
항만사업 및 내륙에 관련한 모든 에너지가
수소에너지가 쓰인다면, 분명 경제적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 이며
환경도 자연스럽게 좋아지지 않을까요?
수소에너지 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략이 필요합니다.
I 글로벌 수소 시장 동향 및 전략
I 수소 경제의 지속 가능성과 확장 가능
I 수소 시장에서의 투자 전망과 기회
I 수소 생산 혁신
I 수소 활용 가속화
I 인프라 투자 전략
I 공공 및 민간 부문 협력
I 수소 경제에서의 정부 역할
I 청정 수소를 위한 정책 및 규제
I 기업 전략과 협력 모델 : 수소 기반 비즈니스의 성공 요소
이미 2020년에 완성형인 수소트럭입니다.
이 트럭은 전 세계적으로 수소에너지 트럭으로 유명한데요.
상용차 박람회인 솔루트랜스에서 올해의 트럭 혁신상을 수상했었죠.
최대 적재상태에서 720Km나 주행이 가능하다니
일반 디젤엔진 트럭보다 못한게 없습니다.
2025년 까지 1500대 이상 생산 목표를 잡았다고 하는데
어서 빨리 상용화 되어 이산화탄소 배출을 막았으면 좋겠습니다.
트럭 뿐 아니라
자동차도 상용화 되기 까지의 많은 기술력과
개발이 필요합니다.
현재는 가장 유명한 현대의 넥쏘가 있죠.
현재는 전국에 수소에너지 충전소가 많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 엔진동력 기반의 주유소는 전국 어디든 쉽게 있지만
수소 충전소는 그만큼 없으니 먼저 주유소 처럼
인프라 구축만 잘 되면 상용화는 머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결국 현 시점에서의 K-배터리의 끝판왕은
역시 수소에너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기에너지도 좋지만 아직까진 대중화가 되지 못하고 있는데
제 생각에는 아마
자동차 리튬배터리의 화재 소식이 잦아
국민들에게 반감을 주고 있는 것 같아 자리잡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큽니다.
그에 반면 수소에너지는 지속가능성의 끝판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시회 방문 후 개인적인 생각은
크게 관심이 없었던 수소 에너지가 빠른 대중성을 지녀서
전 세계적으로 대중화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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