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 고양 현대 모터스튜디오 방문 내역

2024. 6. 17. 13:34소소한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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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른한 점심시간 이네요.

오늘 추억의 블로그는

20년도 8월에 다녀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을 방문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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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전기차가 나오고 지구 온난화 및

배출가스 규제와 한창 환경에 대한 이슈가 좀 있을 때여서,

전기차에 대한 흥미가 증가해 한번 운전해보고 싶은 마음에

찾아보게 되었네요.

저는 세번째의 13:15분 시작하는 

블루 드라이브 챌린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용요금은 무료입니다.-

블루 드라이브 챌린지는 방문 고객이 현대차의 전기차(코나 EV 또는 아이오닉 EV)를

타고, 정해진 시승코스를 우수한 전비로 주행할 경우 상품을 제공하는 친환경 테마의 

시승 프로그램 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주변의 약 15km로 구성된 시승코스를 주행하며, 

시승차량의 계기판에 기록된 '평균 전비'를 기준으로 현대차는 매달 각 거점과 

차종 별로 최고 전비 기록자 3명을 선정해 총 12명에게 상품을 

증정했었던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내 차 처럼 이렇게 세팅을 해 줍니다.

마치 신차 출고받은 기분이었어요.

다른 챌린지를 하려고 대기중인 차량 키 입니다.

이 블루 드라이브 챌린지의 상품은

선정된 최고 전비 기록 고객에게

1순위는 보스톤 백, 2순위는 폴바셋 콜라보 텀블러, 3순위는 포니 키링을

주었습니다.

만 21세 이상 운전자라면 참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블루 드라이브 챌린지 뿐만 아니라 

전시도 볼 수 있는 코스로 정해서 방문했습니다.

전시코스는 인당 10,000원의 금액이 발생합니다.

시승 종료 후 제가 주행했던 코나EV 차량 앞에서

기념사진도 찍어주는 걸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전시를 가야하는데 

시간이 30분 정도 비어서 내부 구경을 합니다.

코로나 때였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내부 홀까지 입장하는 데는 입장료는 없었습니다.

이렇게 캠핑카도 안에 들어가서 다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캠핑카는 관심 분야중 하나거든요.

전시 프로그램 입장하는 곳입니다. 

총 10개 코스정도로 나뉘어져 있고, 파트마다 안내해 주시는 분이

각각 다릅니다.

현대시대의 자동화 시스템 과정을 모아놓은 듯한

전시장 입니다.

여러가지 설명은 들었으나......

에어백의 안정성, 에어백의 필요성 등의 내용을

설명했던 공간인게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환경이나 전비 등등 따져봤을 때

가장 좋고, 연료배출이 무해한..

이 친구를 소개하는 듯한 전시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NEXO 는 이 때 당시만 해도

수소가 원료인 자동차로 각광을 받았던 차였는데.. 지금은..

충전소 문제가 심각하죠.

요거 되게 예쁘더라구요. 

일정하게 움직이며 색도 미묘하게 바뀌는데..

다음 동영상은 반응형인것 같아요.

손으로 가까이서 한번 슥 지나가면

뒤늦게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신기한 구조물이네요.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기념품관을 끝으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을 다녀왔었던 내용입니다.

지금은 블루 드라이브 챌린지가 사라졌지만

다른 프로그램으로 한번 더 재방문 하고 싶긴 하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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