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0 서울 남산타워 방문

안녕하세요. 

흐린 주말 아침입니다.

오늘 기록 내용은 2019년도 방문했던

서울 남산타워 입니다.

남산타워 까지는 걸어 올라가려면 꽤 많은 시간을

소요해야 하기 때문에 케이블카를 이용 했습니다.

케이블카 까지는 택시를 타시거나 버스를 타시고,

저처럼 이렇게 걸어서 가셔도 됩니다만.. 걸어가시기엔 조금

무리가 있을 수 있어요.

케이블카 매표소 입구나 탑승구는 못 찍었어요.

대신 영업시간은 

오전 10:00 ~ 오후 11:00 까지이며,

가격은 대인 왕복 15,000 원 편도 12,000 원입니다.

소인 가격은 왕복 11,500 원 편도 9,000 원이에요.

2019년 당시 제가 이용했던 금액은 편도만 7,000원 이었습니다.

3분의 이동시간에 편리함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시작점에서 찍었던 경치입니다.

다 올라간 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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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당시에 라이언 치즈볼 어드벤처 이벤트를 하고 있었을 땐가 봅니다.

남산타워를 코앞에서 본것도 참 오랜만이었던 기억이네요.

서울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네요.

앞의 경치가 끝내줍니다.

그러나 이곳에선 360도 전경을 볼 수 없어

아쉬움은 있습니다.

그래서 입장료를 내고 전망대까지 구경을 합니다.

이 때 당시 가격은 11,000원 이었구요.

현재 기준의 가격은

대인 21,000원

소인 16,000원

이렇게 가격이 구성되어 있고, 다이닝 패키지라던가 하는 추가 옵션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전망대에서 보니까 서울이 

정말 작고 한눈에 다 보입니다.

가격이 좀 있다 보니까, 케이블카는 편도로 타서 

천천히 즐기며 내려오는 코스로 선택을 했더니 나쁘진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럼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