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맛집] 점심메뉴로 딱 좋은 왕언니육칼밥.

2024. 11. 4. 12:11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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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리고자 하는 맛집은요.

왕언니육칼밥 이라는 식당입니다.

옛날 시골집 같은 분위기의 식당입니다.

저도 예전에 이런 비슷한 집에 살았던 기억이 납니다.

주차는 인근에 상동시장이 있는데,

시장의 주차장을 활용하시는게 마음 편합니다.

주차공간이 거의 없어서 약간의 주차비는 발생하지만

시장 주차장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업시간은 위와 같습니다.

영업시간 
10:30 ~ 21:30
브레이크타임
15:30 ~ 16:30
매주 화요일 정기 휴일

그럼 이제 식당을 들어가 보겠습니다.

그러나 인기 맛집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사진을 찍기에 손님들의 불편함이 분명 있을 수 있어

내부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해당 식당의 시그니쳐 메뉴는

육칼밥과 탕수육 입니다.

육칼밥은 면과 밥이 일정하게 1인분 나오고,

육칼은 칼국수만, 육밥은 육개장에 밥이 나오는 메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날은 밥보단 면을 더 먹고싶어서

육칼과 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

조금 특이했던 점은 채소가 많이 없습니다.

대신에 탕수육에 양파와 당근으로 데코레이션을 했고, 

부먹시에 같이 어우러져 먹을 수 있었고,

찍먹시엔 불필요한 채소(?)를 먹지 않아도 되지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육칼입니다.

왼쪽사진은 면이 가라앉아 있는 상태고

오른쪽은 면을 꺼내놓고 찍었는데요.

아마 육개장밥만 먹었을 때는 왼쪽의 비주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맛은 일반 육개장과 무언가 많이 달랐습니다.

구수하고 얼큰함의 조합이 참 좋았는데요.

일반적으로 육개장 전문점에서 먹는 맛과는 달랐습니다.

만약 이 식당을 가시게 되면

바쁜시간대와 브레이크타임은 피하시고,

여유있는 시간에 가서 여유롭게 드셔보면

또 하나의 맛집으로 마음속에서 선정하게 되실 겁니다.

저도 다시 한번 가보고 싶지만 너무 멀어서

기회가 없네요.

 

오늘도 식사 맛있게 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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